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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도 리뷰 올렸습니다!​

​블로그 URL: https://blog.naver.com/vagkqrur/221819970066

작년에 예약구매한 넨도로이드 뱅드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싼 값을 자랑?하는

넨도로이드 787 뱅드림 야마부키 사야 피규어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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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피규어세일러

라는 온라인 피규어 쇼핑몰 중에 가장 적립금을 많이 주고 할인 이벤트도 자주 하는 곳에서 구매를 한 뒤

기다리고 고대했던 피규어였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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넨도로이드 뱅드림 시리즈 다섯 개의 피규어 중에서

세번째로 구매한 피규어로서

뱅드림 시리즈 다섯 개중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피규어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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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마부키 사야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귀엽게 나오기도 했지만,

담당 악기인 드럼 세트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피규어라서

값도 더 비싸고 구매 가치가 높은 피규어라 생각되어

비싼 값에도 구매를 결정하였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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넨도로이드 중에서도 6만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니 만큼

그만큼 넨도로이드 중에서도 고급? 퀄리티에 속한다고 보면 설명이 더 쉬울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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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개봉 새상품의 경우에는 저렇게 넨도로이드가 얇은 한지?같은 종이로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.

그걸 몰랐을 때는 중고나라나 일부 피규어쇼핑몰에서 파는 미개봉 새제품이

넨도로이드 박스 자체만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,

굿스마일에서 넨도로이드 출고할 때 저렇게 종이 포장된 상태로 출고를 시키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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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포장을 뜯어야 박스 개봉 전 부품 유무 여부와 부품 파손 및 손실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

종이 포장을 뜯은 채로 판매하는 피규어 쇼핑몰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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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심스레 포장을 뜯고, 박스를 개봉하니, 저렇게 많은 파츠들이 뙇!!!

비싼 값을 하는 풍족한 구성입니다.

하지만 잘 뜯어보면, 대부분의 파츠는 야마부키 사야의 담당 악기인 '드럼 세트' 파츠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뱅드림 넨도로이드 중에서 가장 많은 파츠를 자랑하는

케이스의 빈 곳이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찬 부품들로

괜히 비싼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넨도로이드 787 야마부키 사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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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도색미스에 예민한 편인데요.

넨도로이드가 퀄리티가 늘 좋기는 하지만, 도색 미스는 피규어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알고 있음에도,

워낙 비싸다보니까 도색미스가 없는 피규어가 걸리기를 제일 학수고대하는 편인데,

그 때문에 더 꼼꼼히 파츠를 살펴본 결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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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데군데 도색미스가 발견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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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이 도색미스가 생각보다 많아서

교환 요청을 하려 했는데, 이미 품절된 상품이라 교환이 안 되어서

그냥 교환하지 않고 소장하려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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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여담으로,

드럼 파츠 중에서

설명서에 나와 있는 대로 조립을 해보려 했는데,

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파츠가 딱 들어맞지 않고 따로 놀더라구요 ㅠㅠ

각각 개별 파츠인 것처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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넨도로이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왼쪽 사진과 오른쪽의 설명서처럼 조립이 되어야 하는데, 저렇게 안되더라구요 ㅠㅠ 드럼 세트 조립하는 게 파츠가 너무 많아서 어렵다는 점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고,

그만큼 또 파츠가 많다는 뜻이고 세세하게 잘 만들었다는 점이 장점이라서

조립하는 걸 좋아하면 충분히 장난감으로서의 역할도 잘 하는 넨도로이드라는 것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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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넨도로이드 787 야마부키 사야 편 리뷰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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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피규어 리뷰도 기대해주세요!